TVING原创剧《酒鬼都市女人们》近期在各种SNS上引发热议话题。主演之一的郑恩地再次引发了人们的关注。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오디션은 몇 번을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시련일 겁니다. 자신의 끼를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요구하는 그 오디션을 무려 기차 안에서 본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상상도 하기 힘든 그런 일을 겪은 연예인은 바로 가수 겸 배우 정은지인데요. 오늘은 정은지의 캐스팅 비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对于艺人志愿生来说,试镜是不管经历过多少次都不熟悉的考验。为了最大限度地发挥自己的才艺,他们需要做足万全的准备,在火车上进行这样的试镜会怎么样呢?有位艺人就经历过如此令人难以想象的事情,她就是歌手兼演员郑恩地。今天我们来了解一下郑恩地选角不为人知的故事吧。
네? 기차 안에서요? 갑자기 노래를요?
嗯?在火车上吗?突然要唱歌?

부산에서 태어난 부산 토박이 정은지는 어릴 때부터 동요대회를 휩쓸던 노래 영재였습니다. 그 재능은 자연스럽게 학창 시절로 이어져 정은지는 보컬 트레이너가 되고자 연습에 매진했죠. 그러다 다니는 학원의 추천으로 우연히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지원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정은지는 최소한의 준비 후곧바로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在釜山出生,釜山土生土长的郑恩地是自小就横扫童谣大会的歌曲英才。她的这份才能自然而然地延续到学生时代,为了成为歌唱老师,郑恩地全身心投入到了练习中。后来在学院的推荐下,她偶然参加了CUBE娱乐的试镜,然后被录取了。在第一回合试镜成功的郑恩地在进行最基本的准备后马上去了首尔。

하지만 당시 정은지가 합류할 예정이었던 ‘에이핑크’는 데뷔를 한 달 앞둔 매우 급박한 상태였습니다. 이 때문에 정은지는 2차 오디션을 서울로 올라오는 그 기차 안에서 전화 통화로 진행하는 황당한 일을 겪기도 했는데요. 다행히 한 달간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타고난 보컬 실력으로 에이핑크는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但是,当时郑恩地计划加入的组合Apink距离出道还有一个月,时间非常紧迫。因此,在第二次前去参加选秀的火车上,郑恩地还经历了通过电话进行面试的荒唐事情。所幸经过一个月的严酷训练和天生的歌唱实力,Apink成功出道了。
데뷔 1년 차 신인 아이돌의 신박한 도전
出道1年的新人爱豆新颖挑战
2011년, 에이핑크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정은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듬해, 정은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요. 이전까지는 연기 경력이 전무했을뿐더러, 오로지 부산사투리하나만 믿고 응시했던 오디션이었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오디션장의 제작진들은 겨우 데뷔 1년 차인 신인 아이돌이었던 정은지를 알아보지도 못해,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인지도 면에서도 밀리는 상황이었죠.
2011年,作为Apink主唱出道的郑恩地并未就此停止挑战。第二年,郑恩地参加了电视剧《请回答1997》的试镜。她之前没有演过戏,而且只是凭着会釜山方言参加选秀,因此很担心。再加上选秀现场的制作团队连出道1年的新人爱豆郑恩地都没认出来,所以在认知度方面,和其他试镜者相比也处于劣势。

하지만 정은지는 특유의 털털함과 부산 사투리로 제작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 ‘성시원’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파격적인 연기로 데뷔작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로 백상예술대상의 TV 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연기돌’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었습니다.
但是郑恩地用特有的洒脱和釜山方言一下子就抓住了制作团队的心。郑恩地在《请回答1997》中饰演主人公“程诗源”,不惜身体的搏力演技让她自出道作品开始就得到了高度赞赏。郑恩地凭借《请回答1997》获得百想艺术大赏TV部门女子新人演技奖,获得了“新一代演技豆”的称号。

2013년에는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서는 최초로 출연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정은지가 맡은 ‘문희선’ 역은 원작 캐릭터에 비해 비중이 크게 늘어 부담이 될 법도 했지만, 정은지는 어려운 연기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3年,郑恩地作为爱豆出身的演员,首次出演了卢熙京作家的电视剧《那年冬天风在吹》。郑恩地饰演的“文熙善”与原作的角色相比,戏份大幅增加,虽然这可能会成为她的负担,但郑恩地却完美消化了有难度的戏份,获得了好评。